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여성리더와 간담회 가져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3-08 12:57:07
  • -
  • +
  • 인쇄
여성인력 역량 개발 프로그램 및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용 중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리더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장덕현 사장은 개발, 기술,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여성 인력의 리더십 개발 방안,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해서 함께 소통했다.  



장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조직을 이끌고 있는 여러분들이 그 누구보다 힘들 것이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낸 여성들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또한 "여성 직원들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국내 임직원의 24%가 여성 임직원으로 이들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온 결과 2013년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한 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출산과 육아로 발생할 수 있는 경력 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법 기준 이상으로 휴가 및 휴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임신 기간 동안 근로시간 단축 및 출산 전후휴가, 난임 휴가, 남성 직원에게는 배우자 유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부여한다. 또한 육아지원을 위해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제도도 운용하며, 많은 임직원들이 활용하고 있다.

여성 직원의 커리어를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여직원 중 미래 리더로 자질이 있는 인력을 선정하여 다양한 리더 양성 과정 교육을 제공해 미래 여성 경영리더로 양성한다. 삼성전기는 2020년부터 매년 여성 임원을 배출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기는 기업 투명성 제고와 책임 경영을 위한 이사회에서도 2014년부터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고, 삼성 내 처음으로 사외이사의 여성 비중을 50%로 확대해 성비 균형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윤정 환경전문 변호사를 ESG 위원장에 선임하는 등 이사회 다양성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인천공항공사, 영종 인재 70명에 ‘가치드림’ 장학금 수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23일 오후 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영종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5 인천공항 가치드림(Dream) 장학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필주 인천국제공항공사 ESG경영처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장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우수 장학생 소개, 장

2

홈앤쇼핑, ‘떠오르는 신흥 여행지’ 중앙아시아 3개국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홈앤쇼핑이 중앙아시아를 테마로 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홈앤쇼핑은 오는 1월 25일 오후 6시 20분, 최근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내일투어가 기획한 7박 9일 일정의 중앙아시아 3개국 패키지

3

파스쿠찌, 케이크 판매 20%↑…디저트 카페로 변신 가속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탈리아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케이크 판매 성장에 힘입어 음료 중심 카페에서 ‘디저트 카페 브랜드’로의 이미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스쿠찌는 지난해 1월부터 케이크 판매 전략을 본격적으로 강화한 결과, 2025년 케이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포함된 지난해 12월에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