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AI 생체인식 기술 확보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3-26 13:39:33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AI 생체인식 기술 확보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 한글과컴퓨터가 AI생체인식 기술 확보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메가경제]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25일 스페인 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FacePhi)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며 AI 분야 투자를 한층 더 확대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글과컴퓨터는 페이스피의 2대 주주가 되었으며, 아태지역 솔루션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KB증권에 따르면 페이스피는 스페인과 프랑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안면, 지문, 동공, 음성 인식 등 생체 인증에 필요한 인공 지능 기반 생체 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체적인 AI 솔루션 개발, 국내 AI 기업 인수, 해외 AI 기업 투자 등을 진행했다.

이수경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투자는 한글과컴퓨터의 AI 기술력 강화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 “기존 AI 관련 계획 등과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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