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부터 개발자까지 뽑는다”… CJ올리브영, 상반기 신입 ‘두 자릿수’ 채용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9 14:24:2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올리브영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로, MD와 백엔드 개발, PM(Product Management) 등 23개 직무에 걸쳐 인력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직무 특성에 따라 ‘일반 전형’과 ‘글로벌 전형’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일반 전형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전형은 해외 사업 확대 기조에 맞춰 △4년 이상 해외 거주 경험 △해외 대학 학사 이상 학위 취득 △어학 말하기 성적 기준 충족 등 요건 중 하나 이상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한다.

 

▲ [사진=CJ올리브영]

 

지원서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마감일은 4월 1일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TEST 전형,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합격자는 7월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올리브영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강화했다. 설명회는 직무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MD·상품마케팅과 백엔드·PM 분야로 나눠 운영하며, 일부 직무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채용 블로그를 통해 조직문화, 복지, 직무별 현직자 인터뷰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원자들이 직무 이해를 바탕으로 역량과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채용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글로벌 K뷰티·웰니스 시장을 이끌 인재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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