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KB국민카드가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KB국민카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유전통시장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상 ‘힘내라 국민’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의 혜택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가수 백호가 MC로 참여해 시장을 직접 누비며 현장의 활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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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 전통시장 활성화 나선다 |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는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온누리상품권 차감 결제를 통해 최대 20%(월 2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11월 30일까지는 KB Pay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월 최대 2만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을 포함해 전국 전통시장에 친환경 생분해 비닐봉투 100만장과 장바구니 2만개를 무상 지원하는 ‘친환경 상생 캠페인’도 병행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의 매력이 널리 알려져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KB착한푸드트럭’,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등 그룹 차원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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