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배우 윤경호 첫 브랜드 모델 발탁…'나는 안 해, 미닉스가 해' 캠페인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4:40:32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앳홈이 운영하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배우 윤경호를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브랜드 캠페인 '나는 안 해, 미닉스가 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윤경호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닉스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한 윤경호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첫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 [사진=앳홈]

 

이번 캠페인은 '나는 안 해, 미닉스가 해'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워 음식물 쓰레기를 모으고 보관한 뒤 배출하는 과정에서 소비자가 반복적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브랜드 가치를 강조했다. 제품 성능뿐 아니라 일상 속 편의성을 높여주는 브랜드 경험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영상은 윤경호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느끼는 해방감과 만족감을 경쾌하게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오는 15일부터 미닉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넷플릭스, 티빙, 네이버 등 주요 OTT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미닉스 더 플렌더 MAX'는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고온 건조와 분쇄 기술로 처리해 부피를 줄이고 악취와 위생 부담을 낮춘 음식물처리기다. 자동 처리 기능과 디스플레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최대 500g의 음식물을 약 2시간 만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닉스는 대표 제품인 더 플렌더를 앞세워 출시 2년이 채 되지 않아 2025년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 판매량 기준 점유율 30%를 기록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누적 판매량은 55만 대를 넘어서는 등 국내 대표 음식물처리기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음식물처리기를 통한 생활 편의성과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미닉스 관계자는 "소비자와 더욱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해 실제 제품을 사용해 온 배우 윤경호를 첫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업계 1위 브랜드와 윤경호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앳홈은 지난해 매출 14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0.7% 늘어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법원, 기아 사측 임금피크제 손 들어줘…"휴가 줄여도 보상 충분하면 불이익 아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퇴직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연·월차 휴가제도를 개편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은 근로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제도 개편으로 일부 불이익이 발생했더라도 기본급 인상과 정년 연장 등 이를 상쇄할 보상 조치가 함께 이뤄졌다는 이유 때문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2

수협쇼핑, 완도 활전복 최대 53% 할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14일 여름철 보양식 수요에 맞춰 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온라인몰 수협쇼핑에서 오는 19일까지 ‘완도 활전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도 활전복 1kg(5~6미)’를 정상가보다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전복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고급 식재료로 꼽혔다. 영조 4년

3

IBK기업銀, 하반기 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생산적 포용금융·AX 전환 속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정책금융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장민영 은행장의 경영 전략에 맞춰 생산적 포용금융 확대와 AX(AI 전환)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 부문별 역할을 재정비해 정책금융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조직 운영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