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IAF 전 회장과 회동...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3 17:00: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패션그룹형지는 23일 송도국제도시 형지타워에서 전 국제의류연맹(IAF) 회장 젬 알탄(Cem Altan)과 만나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에는 젬 알탄 전 회장과 최병오 회장을 비롯한 형지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유럽 시장 진출 전략, 글로벌 소싱 협력,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 확대, 스포츠·골프웨어 경쟁력 강화 등을 협력 과제로 논의했다.

 

▲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사진 오른쪽)과 젬 알탄 전 국제의류연맹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형지]

 

젬 알탄 전 회장은 튀르키예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의류 제조·소싱 경험과 IAF 회장(2021~2025) 경력을 바탕으로 형지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마케팅 지원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 골프 시장을 활용한 ‘까스텔바작’ 현지 진출 전략도 논의됐다.

 

또한 유럽 경기 둔화로 인한 브랜드 가치 재조정 상황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라이선스 브랜드 확보, 튀르키예·이집트를 활용한 소싱 다변화 전략, 유럽 디자이너 협업, 2026년 PIS(프리뷰 인 서울) 참여 등 구체적 협력 방안도 검토됐다.

 

형지 관계자는 “이번 회동은 형지글로벌, 형지엘리트, 형지I&C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소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논의의 일환”이라며 “유럽 시장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루나, ‘압도적 NO.1 컨실러’ 캠페인…레이 새 룩북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컨실러 시장점유율 1위를 기념해 ‘압도적 NO.1 컨실러’ 캠페인을 진행한다. 루나는 월드패널 바이 뉴머레이터 뷰티 패널 데이터에서 컨실러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대표 제품인 컨실러의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브랜드 모델 레이의 신규 룩북이

2

신한카드, 서울시와 세 번째 미혼남녀 교류 행사 연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카드가 서울시와 함께 미혼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강을 배경으로 한 데이트와 레크리에이션 등 참가자 간 교류를 돕는 행사다.신한카드는 오는 9월 19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설렘 in 서울, 한강버스편’을 전액 후원하고 서울시와 세 번째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

3

에어부산, 부산 시민에 항공안전 체험교육…“비상상황 대응 직접 배운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이 자체 보유한 항공 전문 훈련시설을 부산 시민에게 개방하고 실제 기내 비상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항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 소재 사옥에서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하는 항공안전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부산 시민 21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