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수원시·보증기관 3곳과 중소기업 지원 협력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7-11 17:38:45
  • -
  • +
  • 인쇄
수원시 출연 이자지원금 기반 3000억원대 대출한도 조성
보증기관 연계 통해 2%P 금리감면…1.2% 보증료 지원방침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IBK기업은행은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 등 3개 보증기관과 함께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낮추는 등 금융지원 차원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서 추천한 중소기업이다.
 

▲1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 협약식’을 마친 뒤 (왼쪽부터) 심현구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김형일 IBK기업은행 수석부행장, 이재준 수원시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종배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우선 수원시에서 출연한 이자지원금을 기반으로 대상 기업의 대출금리를 2%P 감면하고 IBK기업은행과 보증기관들이 최대 1.2%의 보증료 등을 부담해 3000억원대 신규대출을 지원한다.

김성태 IBK기업은행 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법원, 기아 사측 임금피크제 손 들어줘…"휴가 줄여도 보상 충분하면 불이익 아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퇴직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연·월차 휴가제도를 개편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은 근로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제도 개편으로 일부 불이익이 발생했더라도 기본급 인상과 정년 연장 등 이를 상쇄할 보상 조치가 함께 이뤄졌다는 이유 때문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2

수협쇼핑, 완도 활전복 최대 53% 할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14일 여름철 보양식 수요에 맞춰 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온라인몰 수협쇼핑에서 오는 19일까지 ‘완도 활전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도 활전복 1kg(5~6미)’를 정상가보다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전복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고급 식재료로 꼽혔다. 영조 4년

3

IBK기업銀, 하반기 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생산적 포용금융·AX 전환 속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정책금융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장민영 은행장의 경영 전략에 맞춰 생산적 포용금융 확대와 AX(AI 전환)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 부문별 역할을 재정비해 정책금융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조직 운영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