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 34)의 근황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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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가 한층 후덕해진 모습으로 해외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해외 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장을 차려입은 승리가 행사장에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예전보다 한층 후덕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초 글 작성자는 "지드래곤보다 (돈) 더 번다고"라는 코멘트를 적었다.
앞서 승리는 지난 2018년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되었다.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 승리는 여전한 '승츠비'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1월에는 캄보디아에서 열린 한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빅뱅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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