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2-15 08:41:11
  • -
  • +
  • 인쇄
해외 매출 77%, 전체 매출액 중 PC와 콘솔 85% 비중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연결기준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15일 공개했다.

 

펄어비스 2023년 연간 매출은 3,335억원, 영업손실 164억원, 당기순이익 152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5% 감소했고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844억원,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 

▲ [자료=펄어비스]

2023년 펄어비스는 기존 IP의 새로운 시도로 게임 콘텐츠의 많은 변화와 함께 재미를 높였다. 검은사막은 신작급 규모의 ‘아침의 나라’ 콘텐츠와 다양한 편의성 패치 및 신규 이용자 지원을 돕는 업데이트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이용자 지표가 대폭 개선됐다.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이브 역시 확장팩 ‘하복’ 출시와 이브 온라인 기반의 FPS ‘이브 뱅가드’를 선보이며 많은 복귀 이용자를 불러왔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은 77%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액 중 PC/콘솔 플랫폼 비중은 85%다. 검은사막은 최근 대만 ‘2023 게임스타 어워드’에서 PC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등 신규 콘텐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가는 한편, 이브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의 공개와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차기작 ‘붉은사막’의 본격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겠다”며 “이와 동시에 신규 IP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작업도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J푸드빌 뚜레쥬르 베트남 공장, 식약처 ‘우수수입업소’ 지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해외공장 위생 관련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뚜레쥬르 베트남 롱안공장에서 생산되는 소금 버터롤 제품 등이 ‘우수수입업소’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수입업소’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및 시행규칙에 따라 해외 제조업소의 위생관리와 식품안전 체계를 식약처가 현지 실사를 통해 검증한 뒤 지정하는

2

미닉스, 1인 가구 겨냥 음식물처리기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보다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앳홈이 소형 주거 환경에 최적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시장은 2023년 약 3300억원 수준에서 오는 2028년 1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앳

3

"SUV 시대에도"…'더 뉴 그랜저', 하루 만에 1만대 계약 '돌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계약 1만대를 돌파해 흥행에 성공했다. SUV·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된 자동차 시장에서도 상품성과 디지털 기능 강화에 힘입어 세단 수요를 다시 끌어냈다는 평가다. 15일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총 1만277대의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 출시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