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도미노피자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군인·경찰·소방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순직·공상으로 희생된 이들의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미노피자는 지난 9월 호국장학재단에 군인 자녀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10월 14일에는 경찰청 산하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28일에는 대한소방공제회에 각각 5천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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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미노피자, 군인·경찰·소방관 자녀에 장학금 1억5천만원 전달 |
세 기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모두 순직·공상 군인, 경찰, 소방관 자녀를 위한 교육 지원 사업 및 장학금 재원으로 쓰인다.
도미노피자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6~7일 양일간 ‘소방 히어로즈데이(Heroes Day)’를 운영, 소방공무원 및 가족에게 방문 포장 주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군인과 경찰을 대상으로 한 히어로즈데이 행사도 순차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장학금과 다양한 지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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