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하늘 기자] 다채롭게 마련된 자기개발, 진로 탐색 몰입형 콘텐츠가 여름 방학을 의미있게 채운다.
아자스쿨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기업·학교를 비롯한 단체 대상 체험 프로그램 수요 증가에 대응, 맞춤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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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자스쿨 |
아자스쿨의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이 아닌 몰입형 실습 중심 콘텐츠로, 학부모와 교사, 기업 인사담당자 등의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 파트너로 자리하고 있다.
임직원 자녀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된 실습형 체험 콘텐츠는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여름 수도권 금융투자사와 함께 진행한 1박 2일 방학 캠프는 어린이 경제교육과 로봇코딩 체험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 전원 수료 및 94%의 재참여 희망률을 기록했다.
이후 게임·IT 업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박물관 역사체험, 서울대 멘토링, 진로 특강 등은 매월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학교 단체 대상 프로그램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서울·경기권 초·중·고교를 중심으로 ▲경복궁·창덕궁 중심의 역사탐방, ▲대학교 캠퍼스 투어, ▲전쟁기념관 연계 수업 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진로 설계가 본격화되는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실제 참여 학교들로부터 “학생 참여 집중도와 진로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층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서울대 멘토링 프로그램과 서울대 대학원생을 위한 대학원생 창업캠프가 운영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심층 적성검사와 실전 창업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에 기여했다는 반응을 얻었다.
아자스쿨 황선하 대표는 “단체별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기획이 가능하며, 기업 복지와 학교 교육현장의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지속 확장할 예정”이라 밝히면서, “하반기에도 초·중·고 진로캠프, 1박2일 여름방학 캠프, AI·코딩·창의교육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제안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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