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임팩트, KAIST 프로젝트 수업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성료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4 09:36:34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이사장 홍은택)가 KAIST 전산학부에 한 학기간 개설해 운영한 프로젝트 수업을 성료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카카오

 

카카오임팩트는 올해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테크포임팩트’를 선언했다. 테크포임팩트는 디지털 기술과 소셜 임팩트가 만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더 큰 변화와 영향력이 발휘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비영리조직이나 소셜 벤처 등 소셜 임팩트 조직과 기술 인력 간의 연결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이 일환으로 지난 2월 기술 개발 및 기술 인력 발굴을 위해 KAIST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9월 1일 KAIST 전산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 수업인 ‘테크포임팩트 전산학 특강’을 개설했다. 학생들과 비영리 조직을 연결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제안하는 교육 과정으로, 기술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업에는 총 5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총 9개의 임팩트 과제를 주제로 6명씩 팀이 구성됐다. 과제 발제를 위해 브라이언펠로우(구 카카오임팩트 펠로우) 5명이 참여했으며 ▲실시간 혈당 듀얼 Viewer ▲운전 중 혈당 Viewer ▲음식 영양 성분 표준화 ▲출마 후보자를 위한 선거법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정치인 데이터 수집과 가공을 통한 다양성 평가 리포트 서비스 ▲무업기간을 보내는 청년들의 연결망 ▲니트생활자들을 위한 학습지 및 청년 성장 돕기 ▲시민 참여로 만들어 가는 야생 동물 지도 ▲사회혁신가/시민사회 활동가들을 위한 마음 돌봄 다이어리 앱 등을 주제로 선정했다.

 

각 팀에는 카카오 공동체의 개발자 크루 9명이 멘토로 지원해 수업을 함께 했다. 멘토들은 대면, 비대면, 서면 등 형식으로 과제 진행을 도왔으며, 기술 구현을 위한 조언과 다양한 질의 응답으로 지원에 나섰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웰컴저축은행, 이세돌 광고 모델 선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AI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알리는 론칭 캠페인을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얼굴로는 전 바둑기사이자 현재 AI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세돌 교수(이하 이세돌)가 발탁됐다. 광고는 ‘AI와 겨루면서 생각했어요. AI는 결국 모두의 삶이 된다는 것을’이라는 이세돌의 내레이션으로

2

크리스피크림 도넛, 브랜드 앰버서더에 ‘빠더너스 문상훈’ 발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GRS가 운영하는 글로벌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코미디언 문상훈을 브랜드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문상훈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BDNS)’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 코미디 콘텐츠는 물론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

3

애경산업, AGE20’S 중국 총판 ‘넷탑스’로 전격 교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애경산업이 중국 시장 내 색조 브랜드 ‘AGE20’S’의 유통 전략을 전면 재편하며 현지 사업 강화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3월 31일(현지시각) 중국 항저우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략 파트너십 행사를 열고 AGE20’S의 중국 일반무역 독점 총판을 ‘넷탑스’로 공식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합세하여 탄생하고, 새로운 여정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