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즈원, 리테일 현장 리더십 강화 위한 '인사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본격 개시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7 09:38:11
  • -
  • +
  • 인쇄
백화점·아울렛 매니저 및 점장 대상 맞춤형 역량 육성… 고객 경험 최적화 목표
▲아웃소싱사업뷰, 뉴비즈원 제공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기업 뉴비즈원이 이달부터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백화점, 아울렛 등 유통 현장의 매니저 및 점장급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인사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뉴비즈원 아웃소싱사업부 내 운영지원팀이 전담하며, 리테일 현장 관리자들의 실질적인 성과 향상과 리더십 함양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저성과자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 및 맞춤형 교육 ▲우수 직원의 핵심 역량 강화 및 동기부여 프로그램 운영 ▲고객사별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접점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유통업계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특히 매장 관리자의 역량은 현장 직원들의 서비스 품질과 판매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곧 고객 만족도 및 브랜드 이미지와 직결된다. 뉴비즈원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리테일 현장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문 인사관리 설루션을 제공한다.

 

뉴비즈원 아웃소싱사업부 관계자는 "리테일 현장의 성패는 결국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인력, 특히 관리자의 역량에 달려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인사관리 서비스는 단순 교육 제공을 넘어 성과 분석 기반의 컨설팅과 코칭을 통해 관리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조직 성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성과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우수 직원에게는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경력 개발을 지원하며, 각 고객사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자들의 전반적인 직무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사는 서비스 품질 향상, 직원 만족도 제고, 나아가 매출 증대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비즈원은 이미 리테일 현장 운영 아웃소싱 및 채용 대행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인사관리 서비스 론칭을 통해 리테일 인력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새롭게 시작된 뉴비즈원의 인사관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아웃소싱사업부 운영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리온 담서원 전무, 부사장 승진…'전략경영본부' 신설로 오너 경영 강화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리온그룹이 오너 일가인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전략경영본부를 신설하며 그룹 차원의 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오리온그룹은 12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담서원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새로 만든 전략경영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략경영본부는 신규사업, 해외사업, 경영지원, CSR(기업의 사회적

2

젠레스 존 제로, 2.5버전 업데이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호요버스는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 2.5 버전 ‘밤을 비추는 불씨가 되어’를 오는 30일 업데이트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시즌 2의 주요 스토리를 중심으로 신규 에이전트 공개, 협동 전투 콘텐츠 개편, 게임 플레이 전반의 최적화를 포함한다.새롭게 합류하는 공허 사냥꾼 ‘엽빛나’는 두 가지 모습을 지

3

컴투스, ‘가치아쿠타’ 기반 콘솔·PC 신작 개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치아쿠타’는 슬럼가에서 자란 소년 루도가 차별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배틀 액션 TV 애니메이션이다. 사회적 메시지와 독특한 그래피티 감성,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