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베스티안재단에 1억여원 기부…’소셜기부’ 모금액 역대 최대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09:44:43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티몬이 전신 중화상을 입은 1살 ‘하연(가명)’이 돕기 소셜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후원금 1억1천여만원을 베스티안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티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티몬 대외협력총괄 이수현 상무와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티몬, 베스티안재단에 1억여원 기부

이번 소셜기부는 악화되는 전신화상으로 어린이날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1살 하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4월 29일부터 시작된 모금은 단 이틀 만에 1억원을 넘겨 조기 마감될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모아진 1억1,101만7천원은 티몬 창립 때부터 이어온 소셜기부 캠페인 사례 중 역대 최대액이다. 전달된 모금액은 수수료나 사업비 등을 일절 제하지 않고 전액 하연이의 화상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티몬 이수현 대외협력총괄 상무는 “가여운 1살 하연이의 사연을 삽시간에 커뮤니티로 공유해 더 많은 분들의 소셜기부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뜨거운 응원 세례를 펼쳐주신 기부자들 덕에 기록적인 모금액을 달성했다”며, “중화상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만큼 사회 곳곳에 도움을 기다리는 화상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베스티안재단과 두터운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몬 소셜기부는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회 소외계층의 환아 가정, 저소득층 아동, 긴급 재난 대응 등을 지원하고 있다. 티몬은 베스티안재단과 2022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 후 화상환자 인식개선 및 의료비 지원, 복지향상을 위한 소셜기부를 수차례 진행해 오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소셜기부로 모인 3천2백여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화상환자 가정들과 전국의 우수 소방관 지원을 위해 베스티안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3지방선거 인터뷰] 박경만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여의도는 24시간 역동하는 K-맨해튼, 신길은 AI 교육 특구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월 29일 서울 시의원 영등포구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 1·4·5·7동) 후보로 박경만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한 뒤, 박경만 후보는 지역 비전에 대해 공개했다. 박 후보는 공천 확정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여의도는 금융·문화·관광이 결합한 24시간 역동적인 도시로 재편하고, 신길은 AI 교육 인프라를 축으로 미래

2

'바로랩(BAROLAB)' 디퍼코리아, 창업 1년 만에 매출 100억 달성… 인재채용 박차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디퍼코리아가 사업 확장 및 조직 고도화를 위해 전방위 인재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단기간에 비즈니스 모델을 증명한 성공 공식을 신규 사업으로 확장하며, 혁혁한 사업성장을 함께 열어갈 핵심 팀원을 모집하기 위함이다. 디퍼코리아는 창업 단 1년 만에 외부 투자 없이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탄탄한 자생력을 입증했다. 이

3

제 21회차 공매, 중앙지방검찰청 외 8개 검찰·법원합동 공매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전국 8개 검찰청, 법원이 압류 및 환수한 자산을 일반에 매각하는 대규모 합동 공매가 2026년 4월 6일 부터 진행된다. 참여 기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울산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제주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등이다. 각 기관의 압수품 및 압수 자산과 법원 파산 절차에서 확보된 물품이 통합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