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5년형 QNED TV 글로벌 출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8 09:53:38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전자가 2025년형 LG QNED(나노기반 고색재현 디스플레이) TV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5월 초 한국과 북미 등 프리미엄 시장을 시작으로 100형 QNED 에보와 무선 QNED 에보를 비롯한 2025년형 QNED TV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올해 LG QNED TV 신제품은 크기별 풀라인업(43, 50, 55, 65, 75, 86, 100형)과 무선 제품으로 더욱 다양해졌다. 100형 QNED 에보국내 출하가는 890만원, 무선 QNED 에보 출하가는 86형 제품이 639만원, 75형 제품이 499만원이다.

 

2025년형 LG QNED TV는 나노입자 기반의 고색재현 기술을 폭넓게 확장해 적용함으로써 색재현율을 높였다. 실제 눈에 보이는 것처럼 사실적인 순색으로 표현하며,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원본 영상의 풍부한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지를 측정하는 컬러볼륨 100% 인증도 획득했다.

 

LG전자는 무선 AV 전송 솔루션도 QNED 에보에 확대 적용해 최대 4K·144Hz 영상을 손실, 지연 없이 무선으로 전송한다.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는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 인증을 획득했으며, 기존 TV 본체에 연결했던 콘솔기기, 셋톱박스 등 주변기기를 별도의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하면 된다.

 

신제품은 매직 리모컨에 탑재된 전용 버튼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AI 컨시어지 ▲AI 서치 ▲AI 챗봇 ▲AI 맞춤 화면·사운드 모드 ▲보이스 ID 등 5대 AI 기능을 적용했다.

 

박형세 LG전자 MS사업본부장 사장은 “압도적 자발광 화질의 올레드 TV와 진일보한 기술을 대거 적용한 프리미엄 LCD TV인 QNED TV의 듀얼 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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