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 코로나19 백신휴가 도입·연수제도 개편 등 복지개선 노력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01 10:07:44
  • -
  • +
  • 인쇄
노사 협의로 이틀 간 전 임직원 대상

한국기업데이터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휴가를 부여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침에 적극 부응하고 백신 접종을 장려하는 한편, 백신을 맞은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결정된 조치다.

앞서 노동조합이 도입을 제안했고, 협의 끝에 전면 시행이 결정됐다.

백신휴가는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2일이다. 접종 다음날 이상 반응이 발생하는 경우 1일을 더 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휴가 제도와는 별개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한국기업데이터는 최근 직원 연수 지원제도를 개선하는 등 복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연수 지원제도의 경우, 기존에 자격증 및 공인시험 응시 지원제도가 중첩돼 있어 이를 통합하고 직무 관련 시험에 국한되던 지원 폭을 넓혔다.

이에 따라 신용 및 기술평가에 한정했던 자격시험 지원 대상을 데이터 관련 자격증으로 확대하고, 연간 최대 45만원의 지원비용을 60만원까지 늘렸다.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백신 휴가를 비롯해 회사 차원에서 방역 관련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英 앤 공주가 울산 조선소 찾은 까닭…HD현대, 한·영 방산 협력 띄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찾아 선박·특수선 건조 역량을 살펴보고, 한·영 조선·해양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영국이 자국 조선업과 해양 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HD현대와 영국 기업 간 협력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HD현대중공업은 14일 앤 공주와 남편 티머시 로런스 경, 콜린 크룩스 주한

2

법원, 기아 사측 임금피크제 손 들어줘…"휴가 줄여도 보상 충분하면 불이익 아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퇴직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연·월차 휴가제도를 개편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은 근로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제도 개편으로 일부 불이익이 발생했더라도 기본급 인상과 정년 연장 등 이를 상쇄할 보상 조치가 함께 이뤄졌다는 이유 때문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3

수협쇼핑, 완도 활전복 최대 53% 할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14일 여름철 보양식 수요에 맞춰 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온라인몰 수협쇼핑에서 오는 19일까지 ‘완도 활전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도 활전복 1kg(5~6미)’를 정상가보다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전복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고급 식재료로 꼽혔다. 영조 4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