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 톱7'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 1위에 메가커피가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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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기업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 톱7’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은 메가커피가 1위를 수성한 가운데, 2위 스타벅스, 3위 파스쿠찌, 4위 컴포즈커피, 5위 투썸플레이스 , 6위 이디야커피, 7위 빽다방 등이 영예를 차지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675만 8937건을 대상으로 조사된 ‘K-브랜드 톱7’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은 트렌드(Trend)·소셜(Social)·미디어(Media)·커뮤니티(Community)·긍정(Positive/Negative)·부정(Negative) 인덱스 등의 핵심 빅데이터에 대한 합산 수치로 산출됐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자제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국가대표 브랜드를 상징하는 ‘K-브랜드지수’와 세계시장 트렌드를 상징하는 ‘W랭킹’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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