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고객을 대상으로 GWM Wealth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한국투자증권의 종합 투자전략 컨설팅 전문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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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투자증권] |
이번 컨퍼런스는 빗썸에서 선정한 고액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회 컨퍼런스는 가족법인을 활용한 자산승계 솔루션에 관한 내용을 다뤘고, 이번 2회 컨퍼런스는 현대 미술 트렌드 및 미술품 가치투자를 주제로 자산관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 고객들을 위한 GWM 세무·부동산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도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 참석자를 대상으로 향후에도 GWM의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뉴리치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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