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폐현수막 재활용 캠페인 ‘필그린’ 성료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24 11:36:24
임직원 참여, 폐현수막 재활용 파우치 판매금 기부

KT&G가 임직원이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 ‘필그린’을 마무리하고 업사이클링(재활용)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난 21일 환경교육센터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필그린 세 번째 활동이다. 버려지는 폐현수막에 디자인을 입혀 업사이클링하고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 (왼쪽부터) 박지연 환경교육센터 부장, 김룻 환경교육센터 사무국장, 홍수빈 KT&G 전략기획본부 직원, 홍동규 KT&G 글로벌본부 직원이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KT&G 제공]

 

이를 위해 KT&G 임직원들은 전국 각 기관에 보관 중인 폐현수막을 자발적으로 수거했다. 회사는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큐클리프’와의 협업을 통해 폐현수막 재활용 파우치를 제작하고 온라인 바자회를 열어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사내 환경보호 공모전에서 채택된 아이디어가 실제 기부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더해져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필그린은 직접 참여해 그 변화를 느낀다는 ‘Feel’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임직원들은 지난해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시작으로 플로깅·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KT&G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과 ESG경영에 대한 구성원들의 친밀감과 공감대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경영 비전인 ‘그린 임팩트’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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