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오상헬스케어와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의 약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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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제공 |
이 제품은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약국 공급을 통해 국가 방역과 의료 대응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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