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월분배 고배당주 수익률 1위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1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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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가 상장 이후 4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월배당형 고배당주 ETF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상장일인 지난 5월 20일 이후 수익률은 37.5%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상장된 월배당형 고배당주 ETF 중 해당 기간 수익률 1위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배당수익률, 배당성장률, ROE, 현금흐름부채비율을 고려한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월배당 ETF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Korea Dividend 30 Index’로, 이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사랑받는 미국배당다우존스(SCHD)의 핵심 방법론에 한국 시장을 적용한 지수다. 최소 10년 연속 배당금 지급한 종목 중 과거 5년 배당성장률, 배당수익률, 현금흐름 대비 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ROE)의 종합적 순위를 고려해 종목을 선정한다.

 

특히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만 높은 종목이 아닌 펀더멘탈까지 우수한 고배당 우량주에 투자한다. 퀄리티와 배당을 모두 고려해 지속가능성이 낮은 일시적인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고배당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주가와 배당수익 모두 꾸준히 성장하는 배당 투자를 목표로 한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증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배당과 퀄리티는 투자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다”며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월분배 구조를 통해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을 제공하면서도,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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