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철도 지하화 실현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8 1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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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봉준 의원, 부위원장 서상열 의원 · 임규호 의원 각각 선임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1)을 부위원장에는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과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을 각각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 ‘서울특별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13인의 특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25일 오전 10시에 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봉준 위원장(국민의힘, 동작1)은 “대부분의 지상철도는 시가지화가 높은 서울 시내를 관통하며 지역간 물리적 단절 등을 초래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제기되고 있으나 사업비용의 과다, 복잡한 규제 등으로 인해 실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특별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추진 과제의 발굴과 후속 실행 전략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상열 부위원장(국민의힘, 구로1)은 “이번 특별위원회를 통해 지상철도의 지하화의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특별시 의회 차원에서 정책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임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상철도 지하화라는 주제는 시민들의 오래된 숙원 사업으로 서울시의 미래 지향적인 균형 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통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상철도로 인한 생활권 단절, 토지이용의 효율 저하, 철도 주변지역 쇠퇴 등의 다양한 도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철도부지 개발규정을 점검하고, 관련 특별법 제정 촉구와 효율적인 지하화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특별위원회는 제319회 제6차 본회의(6월23일)에서 구성결의안 의결을 거쳐 출범한 후 제7차 본회의(7월5일)에서 위원선임 과정을 거쳐 구성됐다. 특별위원회 임기는 2023년 7월5일부터 2024년 1월4일까지 활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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