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이혼설 언급' 이광길 해설위원 "오해, 제가 잘못한 것"사과

이하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6 13:47:55
  • -
  • +
  • 인쇄

[메가경제=이하늘 기자] 황재균의 이혼설에 대해 발언한 이광길 해설위원이 사과했다.

 

26일 이광길 해설위원은 전날 황재균의 이혼설에 대해 발언한 것에 대해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로 "오해를 했다. 제가 잘못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이광길 해설위원 [사진=유튜브 '마이 금희' 캡처]

 

이광길 해설위원은 "(두 사람의 소식을) 신문에서 봤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중계에 들어갔다"며 "제가 잘못한 거다. 확인도 안 하고 이야기한 거니까"라고 말했다.

 

또 이광길 해설위원은 황재균과 오해를 풀기 위해 이미 전화 통화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죄송하다. 잘 살고 있는 집안 건드린 것 같아서 섣불리 판단한 내가 잘못"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광길 해설위원은 현재 KNN 파워 FM 아구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JTBC 예능 '최강야구'에도 출연해 트레이닝 및 수석/주루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5일 KNN에서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도중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했다.

 

최근 황재균의 부진이 이혼 때문이라는 뉘앙스로 이어진 해당 대화는 광고 중에 이뤄져 라디오로는 송출되지 않았지만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온라인 상에 퍼졌다.


문제를 파악한 캐스터는 다음 이닝에 들어가서 이광길 해설위원의 발언에 대해 "오피셜이 아니다"라며 수습했고, 이광길 해설위원도 방송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번 소동은 최근 황재균의 아내인 티아라 지연이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유튜브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공지한 바 있어 더욱 논란이 커졌다.

이에 지연 전 소속사 측은 같은 날 이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하늘 기자
이하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조현준 진두지휘 통했다…효성중공업, 美 전력시장서 7870억 '창사 최대 수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의 진두지휘로 효성중공업이 미국 전력 시장에서 ‘창사 이래 최대 수주’라는 성과를 거뒀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유력 송전망 운영사와 7870억원 규모의 765kV(킬로볼트) 초고압변압기, 리액터(잡음제거, 전압안정화 역할) 등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의 이번 계약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2

모두투어, 붉은악마 공식 파트너 선정…북중미 축구대회 원정 응원 상품 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2026년 북중미 글로벌 축구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 응원단 ‘붉은악마’의 공식 파트너 여행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과 이대혁 상품본부장을 비롯해 조호태 붉은악마 운영위원장,

3

대한항공·아시아나, 설 앞두고 ‘복조리 걸기’…통합 앞두고 공동 행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 세시풍속인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의 행복을 기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각사 탑승 수속 카운터를 비롯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와 아시아나항공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8곳에 복조리를 설치했다. 해당 복조리는 오는 23일까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