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온라인 광고대행사 퓨처랩이 프리미엄 차량 서비스 플랫폼 '퓨처모터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퓨처모터스는 전시/촬영용 차량 대여, 월 단위 구독,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차량 플랫폼이다.
주요 서비스는 세 가지다. 첫째, MV(뮤직비디오)나 전시 등 촬영용 차량 대여 서비스. 둘째, 사업자를 위한 월 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로 세금 처리까지 지원한다. 셋째, 드림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승 서비스다.
퓨처랩 박하늘 대표이사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한 순간에 프리미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다"며 "촬영, 전시, 사업용 등 다양한 니즈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강병수 사내이사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협찬 및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퓨처랩은 바이럴·블로그·SNS 마케팅 전문 광고대행사로, 최근 마케팅 커뮤니티 '마케팅랩', 블로그 자동화 플랫폼 '블로그랩'에 이어 퓨처모터스까지 런칭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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