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유유제약이 1포당 2,600mg의 고함량 아미노산을 함유한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을 출시하며 운동 중 즉각적인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층 공략에 나섰다.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원당을 주원료로 사용해 정제 과정을 최소화하면서도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다량의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카페인을 첨가하지 않아 카페인 민감 소비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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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유제약, 고함량 아미노산 ‘아미노하이 에너지젤’ 출시 |
제품에 포함된 아미노산 조성도 기능성에 중점을 뒀다. ▲알라닌과 프롤린은 지구력 향상과 회복 촉진, ▲히스티딘·로이신·티로신 등은 피로 억제와 근육 보호에 도움을 준다.
젤리 형태로 제조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운동 중 4~60분 간격으로 1포 섭취가 권장된다. 1일 최대 5포까지 섭취할 수 있어 장시간 활동 시에도 효과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유유제약 우승표 e커머스본부장은 “아미노하이 에너지젤은 러닝, 자전거, 등산 등 야외 스포츠뿐 아니라 업무나 학습 중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하려는 수요층에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간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으로 시장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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