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태영건설은 내달 1일부로 우철식(64) 부사장을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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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철식 태영건설 사장 |
우 사장은 1959년생으로,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5년 태영건설 토목본부에 입사한 뒤 37년간 태영건설에 몸담은 정통 태영맨이다.
그는 민자사업팀장, 개발본부 본부장을 거쳐 올해 1월 개발본부·NE사업본부 담당 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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