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신작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가 2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이용자는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니지W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 |
▲ 리니지W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 제공] |
엔씨는 리니지W 출시를 앞두고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리니지W 공식 유튜브를 통해 ▲클래스 ▲퀘스트‧의뢰 ▲혈맹 ▲기본화면‧전투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영상은 우리말과 영어를 지원한다.
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해 ‘월드와이드’를 콘셉트로 개발한 엔씨의 글로벌 신작 게임이다.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 ▲풀 3D 기반 쿼터뷰 ▲실시간 인공지능(AI)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리니지W는 한국을 포함 12개 국가에서 오는 4일 0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