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한섬은 톰그레이하운드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톰그레이하운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한섬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을 기존 지하 1층에서 2, 3층까지 확대하고 운영 제품 수 또한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지하 1층은 남성 전문관, 2층은 여성 전문관, 3층은 팝업 전용 공간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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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톰그레이하운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직원이 리뉴얼 오픈 기념 사은품 키링과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톰그레이하운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톰그레이하운드 로고(BI)가 각인된 키링을 증정한다.
한섬은 톰그레이하운드를 전 세대 고객을 아우르는 토탈 해외패션 편집숍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 최근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남성 전문 매장과 MZ 특화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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