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평택 냉동창고 화재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1-07 17:44:43

에쓰오일(S-OIL)은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송탄소방서 고(故) 이형석 소방경, 박수동 소방장, 조우찬 소방교 등 3명의 유족에게 위로금 각 3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사진=에쓰오일 제공]


이들은 지난 6일 12시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에 짓고 있던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내부 내장재가 갑자기 재연소되면서 불길에 고립돼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사고를 당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항상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66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을 해오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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