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서준영, 기상캐스터 정재경과 소개팅! 호감 고백+애프터 신청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08: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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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2’의 ‘신입생’ 서준영이 인생 첫 소개팅에서 ‘불도저 직진’ 행보를 보여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신랑수업2'. [사진=채널A]

 

2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임정규 PD) 2회에서는 새 MC 송해나의 추천으로 합류한 ‘어머니들의 아이돌’ 배우 서준영의 생애 첫 소개팅 현장이 담겼다. 또한 “박소윤과 ‘삼’귀는 사이”라고 관계를 정의한 김성수가 박소윤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울산까지 내려가는 열정을 보여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앞서 박소윤과 영덕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김성수는 둘째 날 아침, 박소윤이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울산으로 향했다. 박소윤 어머니가 운영하는 돼지갈비 식당으로 간 김성수는 긴장한 표정으로 첫인사를 올렸다. 이후 그는 영덕에서 직접 사 온 박달 대게를 선물했다. 하지만 박소윤과 스킨십 진도가 안 나가는 것을 하소연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언제 처음으로 (박소윤의 아버지와) 손을 잡으셨냐?”고 물었는데, 어머니는 “결혼할 때 처음 잡았다”고 해 김성수를 당황케 했다. 어머니의 보수적인 연애관에 김성수는 “사실 소윤이와 영덕에서 1박을 하고 왔다”는 무리수 발언을 했다. 어머니의 표정을 굳어졌고, 어색한 기류 속 손님들이 들어왔다. 어머니는 주방에서 바삐 움직였고, 박소윤도 직접 서빙에 나섰다. 잠시 눈치를 보던 김성수는 능숙한 솜씨로 반찬을 나르고, 손님들과 친근하게 다가가 ‘스몰 토크’를 했다. ‘예비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하는 김성수의 모습에 어머니는 활짝 웃었다.

 

홀에 여유가 생기자 김성수와 박소윤도 식사를 했다. 어머니는 손수 돼지갈비를 구워줬고 이에 김성수는 어머니에 쌈을 싸서 스윗하게 건넸다. 손님들이 모두 떠나자, 세 사람은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어머니는 “우리 딸 어디가 좋냐?”라고 물었는데, 김성수는 “어머니를 닮아 잘 웃고, 제게 굉장히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답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직후 박소윤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어머니는 “혹시 결혼까지 생각하는지?”라고 질문했다. 김성수는 “같은 곳을 바라보면 결혼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서로를 마주 보며 다가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김성수의 진중한 마음에 마음의 문이 열린 어머니는 “사실 소윤이 아빠가 많이 아파서, 내가 병간호하느라 딸에게 사랑을 많이 못 줬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내가 못다 준 사랑을 남편에게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 김성수를 찡하게 만들었다. 김성수는 “다음에 (돼지갈비를) 또 먹으러 오겠다”며 ‘소윤이 어머니 가게에서 돼지갈비 10인분 먹기’ 버킷리스트를 밝혔고, 박소윤은 서울로 떠나는 김성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직후 박소윤은 먼저 포옹을 했고, 두 사람은 첫 손잡기에 이어 첫 포옹까지 성공시켜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다음으로 서준영의 인생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합정역 인근에서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던 서준영은 ‘올 화이트 룩’을 한 청순한 미모의 정재경이 나타나자 밝게 웃었다. 그는 “백의의 천사를 만난 느낌”이라며 설레어 했고, 곧장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로 데려갔다. 카페에서 서준영은 정재경이 주문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매력을 어필했으며, 이후 본격 대화를 나눴다. 이때 서준영은 정재경의 직업을 물었는데, “채널A 기상캐스터로 근무 중”이라는 말에 ‘교장’ 이승철은 “제수씨가 한 건물에 있네~”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각각 방송계에 입문하게 된 사연을 공유하면서 더욱 가까워졌고, “해산물을 좋아한다”는 정재경을 위해 서준영은 근처 해산물 요리 맛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서준영의 지인이 하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 서준영은 회를 주문한 뒤, “사실 현재 연극 공연을 하고 있어서, 배탈이 날까 봐 날것을 안 먹는다. 그런데 오늘은 맛있다”고 말했다. 정재경은 서준영의 배려심에 고마워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준영은 “저를 어떻게 부를지 호칭을 정해 달라. ‘오빠’는 어떤지?”라고 물었다. 정재경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답변을 피했으며, 서준영은 ‘결혼 로망’을 밝히면서 “재경 씨를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에 ‘학생주임’ 탁재훈은 “상대의 마음을 빨리 확인하고 싶어 하는 압박감이 보인다”고 예리하게 지적했다. 

 

식사 말미, 정재경은 “작품을 하면 상대 배우와 ‘연인 감정’이 생기진 않는지?”라고 궁금해했다. 서준영은 잠시 고민하더니 “(감정이) 생긴다”고 답했다.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그는 “작품 속에서는 감정이 들지만, ‘컷’ 소리가 나면 바로 빠져나온다. 연애 감정은 절대로 안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준영은 “연극이 3회 차 정도 남았는데, 혹시 공연 보러 오시겠느냐?”라고 자연스레 ‘애프터’ 신청을 했다. 정재경이 “음…”이라며 뜸을 들였다. 과연 이들의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2’는 재학생 김성수와 신입생 진이한-서준영의 ‘쾌속 로맨스’로 방송 직후 OTT 다시보기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는 것은 물론,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3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8위(‘신랑수업’ 김성수)와 9위(‘신랑수업’ 박소윤)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진이한의 ‘애프터’ 결과가 공개되는 채널A ‘신랑수업2’ 3회는 4월 2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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