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깡부터 하이볼까지"…노브랜드 버거, MZ 겨냥 이색 메뉴 눈길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0 07:59:22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독자적 메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이색 메뉴들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3월 MZ세대가 선호하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어묵깡’이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어묵깡’은 부산 어묵을 얇게 썰어 튀겨내 고소함과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사이드 메뉴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 맞춰 12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의 동시 만족을 원하는 젊은 층에게 ‘버거에는 감자튀김’이라는 공식을 깨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신세계푸드 측은 밝혔다.

▲ 어묵깡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선보인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도 ‘야구장에서는 맥주’라는 공식을 깨고 인기를 끌고 있다. 젊은 층 사이에 열풍으로 불고 있는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은 일 평균 100잔씩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 2000잔을 돌파했으며 주말에는 일 평균 약 200잔이 판매됐다.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은 부드럽고 강한 풍미의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베이스에 레몬주스를 더해 하이볼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상큼한 맛 뿐 아니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야구장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

▲ 에반윌리엄스 하이볼

이 같은 이색 메뉴의 인기에 주목해 신세계푸드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시원한 아이스 디저트로 ‘브랜드 바닐라 아이스’를 출시했다. ‘브랜드 바닐라 아이스’는 바닐라빈 시드로 맛을 내 입안 가득 진하고 풍부한 바닐라 풍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브랜드 바닐라 아이스’는 바닐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매운맛 버거의 매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조합 레시피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노브랜드 버거의 이색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바닐라 아이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를 즐기기 원하는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이색 메뉴를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맛 뿐만 아니라 재미와 체험 요소를 더한 다양한 신제품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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