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산2' 고한민 "상하이 마라톤에서 통증이..."→연골판 수술 '비상'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08:17:0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뛰어야 산다2’의 고한민이 ‘최강 크루전’을 앞두고 연골판 수술을 받아 ‘뛰산 크루’에게 위기가 닥친다. 

 

▲'뛰어야 산다2'. [사진=MBN]

 

26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9회에서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최강 크루전’을 2주 앞두고 혹독한 동계 훈련과 마지막 개인 훈련에 힘을 쏟는 ‘뛰산 크루’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중계진’ 배성재는 “지원 크루만 무려 200팀, 지원 러너는 약 1000명이 몰렸다. 그 중 단 20팀만 선정했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전국 최고의 러닝 크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진짜 전쟁!”이라고 대회의 규모와 의미를 강조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낭만 러너’ 심진석을 비롯해 ‘스파르타 크루’ 홍범석 등 역대급 러너들이 총출동한다고 해 ‘뛰산 크루’는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악재가 찾아온다. ‘에이스’ 고한민이 개인적으로 출전한 상하이 마라톤에서 풀코스를 완주한 뒤 무릎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는 것. 정밀 검사 결과, 고한민은 내측 연골판 손상 진단을 받아 수술을 권유받는다. 고한민은 “상하이 마라톤 25km 지점에서 통증이 와서 주저앉았는데, 그때부터 무릎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고 털어놓고 며칠 뒤 연골판 수술을 받는다. 이후 ‘최강 크루전’ 참여를 위해 재활 훈련에 들어가는데, 과연 그가 ‘뛰산 크루’의 에이스 역할을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뛰산 크루’는 ‘최강 크루전’ 전날까지 ‘따로 또 같이’ 훈련을 이어간다. 유선호는 “1일 2런을 하려 한다”면서 개인 훈련 모습을 공개한다. 하지만 오버페이스를 한 듯, “이러다 죽을 것 같다”고 토로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이기광 역시 부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연습을 이어가고, 임수향은 멤버들과 함께 훈련하다가 “나 달리기 진짜 빨라진 듯~”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다른 멤버들도 남산 업힐 훈련 등을 함께 하며 마지막까지 레이스 열정을 발산한다. 

 

과연 ‘뛰산 크루’가 전국 최강 러닝 크루 20팀과 맞붙는 ‘최강 크루전’에서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이들의 치열한 마지막 훈련기는 26일(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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