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콩즈의 펑크비즘, 실물 RWA 결합 ‘Fierce Haechi NFT’ 1차 민팅 1000개 완판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2 1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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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비즘 제공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펑크비즘(Punkvism)은 인형뽑기 매장 RWA 기반 ‘Fierce Haechi NFT’ RWA 프로젝트 1차 민팅이 1000개 전량 완판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인형뽑기의 재미와 NFT 가치를 결합한 펑크비즘의 독창적 모델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커뮤니티와 업계의 기대감도 고조되는 양상이다.

펑크비즘 관계자는 완판 성과에 대해 “펑크비즘이 제시하는 RWA 기반 실물 사업 모델과 참여형 유틸리티가 크립토인들 사이에서 매력적인 프로젝트가 되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펑크비즘은 이미 인형뽑기 매장과 체결한 계약서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신뢰도와 실행력을 강조해왔다. 민팅이 완판되지 않았더라도 선투자가 완료된 상태여서 매장이 정상 운영될 수 있다는 점 역시 커뮤니티의 신뢰를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업계도 RWA 기반 실물 비즈니스와 NFT의 성공적 결합이라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NFT와 인형뽑기 매장을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제시하며, 단순히 디지털 자산 발행에만 머무르지 않고, 민팅과 동시에 매장이 운영되게 함으로써 빠른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한 커뮤니티가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베네핏과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점이 차별화된다고 분석한다.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는 “커뮤니티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1차 민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1차 민팅 완판 소식으로 시장은 다가올 2차, 3차 민팅 역시 조기 완판이 유력하다는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RWA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펑크비즘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2차·3차 민팅을 통해 커뮤니티 참여를 더욱 이끌어내고, RWA와 NFT, Web3 생태계를 융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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