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트리, 강남 중심에 명품 팝업스토어 오픈…“코로나에도 명품열기로 북적”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1-13 1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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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경기 위축에도 입소문타고 주말 기준 2000명 이상 스토어 방문
오픈 기념 구찌, 생로랑,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등 백화점 대비 최대 40% 할인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인비테이션 명품 커머스 기업 인비트리는 강남 엔터식스(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에 최근 명품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비트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문을 연후 주말 평균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소비환경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명품 구매 열기는 꺾이지 않은 것으로 업체 측은 해석했다.
 

▲ 인비트리가 지난 1일 강남 엔터식스(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에 새로 오픈한 명품 팝업스토어에 명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인비트리 제공]

인비트리는 지난 2019년 잠실 롯데호텔 내 ‘인비트리 프리미엄 라운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모다백화점 부평점 ▲모다아울렛 인천점 ▲여수점 ▲대구 인터불고호텔점 ▲모다아울렛 대전점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이마트 월계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이어 최근 강남 한복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비트리는 강남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보유한 전 품목을 10~4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구찌, 생로랑, 버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최근 힙한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Gabs를 백화점 대비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승광 인비트리 총괄대표는 “1년 넘게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시장 소비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최신 명품을 수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합리적인 명품 소비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론칭한 인비트리는 유명 카드사 멤버십 회원을 초대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명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초 인비테이션 커머스 모델을 활성화한 기업이다.

현재까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롯데카드, 기업은행 등 국내 주요 카드사, 은행, 백화점과 손잡고 매년 90회 넘는 명품 초대전을 진행했다.

최근 프리미엄 라운지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카드사 회원 대상 멤버십 쇼핑, 대형몰 내 명품편집숍 위탁운영 등 기존 명품업체와 차별화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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