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EGA 현장] 비 내려도 게임 열기 '후끈'…'플레이엑스포 2026' 인파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4:56:24
  • -
  • +
  • 인쇄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서 진행
넥슨·컴투스홀딩스·라인게임즈·그라비티 등 대형 게임사 총출동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굳은 날씨와 빗줄기에도 수도권 최대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 2026'가 열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플레이엑스포 2026'가 열린 경기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메가경제]

 

21일 업계에 따르면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전시회로,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산·학·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플레이엑스포 2026' 현장에서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메가경제]

 

김성중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게임 산업은 이제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기술과 문화, 창의성이 융합되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게임과 기술, 비즈니스가 만나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년대비 참가업체 수도 증가했다. 넥슨, 컴투스홀딩스, 라인게임즈 등 다양한 게임사들이 참석해 콘솔, 아케이드, PC, 모바일, 인디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체험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넥슨이 '플레이엑스포 2026' 현장에 마련한 '던전앤파이터' 부스. [사진=메가경제]

 

넥슨은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인 플레이엑스포'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 기업소비자간거래(B2C) 던파 부스에는 신규 캐릭터 ‘제국기사’와 ‘여인파이터’를 테마로 한 체험형 콘텐츠와 무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부스 한편에는 ‘던파’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이 조성됐으며, 신규 캐릭터를 소재로 한 미니게임 2종도 운영됐다. 현장 방문객들은 부스 관람과 미니게임 체험을 마친 후 ‘지에엥’ 아크릴 캡슐 키링과 스마트톡, 캔뱃지 등 다양한 굿즈를 수령 가능하다.

 

▲라인게임즈가 '플레이엑스포 2026'에 마련한 '엠버 앤 블레이드 포토타임' 부스. [사진=메가경제]

 

라인게임즈도 전용 부스를 열고 PC 신작 4종의 데모 버전 시연을 실시한다.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자체 개발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 대표 캐릭터 아리엘라 -희야, 그림자 릴루의 코스플레이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매시간 정각부터 10분간 진행한다.

 

▲사이게임즈가 '플레이엑스포 2026' 현장에 마련한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 게임 시연 부스. [사진=메가경제]

 

사이게임즈는 '그랑블루 판타지'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오는 7월 9일 출시 예정인 신작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와 대전 격투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 시연을 마련했다.

 

▲그라비티가 '플레이엑스포 2026' 현장에 마련한 이벤트 샵 부스. [사진=메가경제]

 

그라비티는 ▲라이트 오디세이  ▲달려라 헤베레케 EX  ▲갈바테인: 모험가 길드사무소 등 14종의 타이틀을 출품한다. 현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은 이벤트 샵을 통해 다양한 굿즈도 수령 가능하다.

 

▲님블뉴런이 '플레이엑스포 2026' 현장에 마련한 '이터널 리턴' 스탬프 투어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진=메가경제]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도 현장에 게임 전시 공간과 e스포츠 팀 부스, 2차 창작 굿즈 판매 공간인 '루미아 야시장'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이터널 리턴' 스탬프 투어 부스에는 굿즈를 얻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

 

▲스마일게이트·컴투스홀딩스 자회사들이 '플레이엑스포 2026' 현장에 마련한 B2B 부스. [사진=메가경제]

 

한편, 기업간거래(B2B) 공간에는 스마일게이트와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컴투스플랫폼이 부스를 마련했다. 컴투스플랫폼은 오는 22일까지 양일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개발사를 대상으로 '하이브(Hive)' 관련 기술 상담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세븐일레븐, '소시지&야끼소바롤' 선봬…日 야끼소바빵 재해석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속 간편식 수요 확대에 맞춰 일본식 야끼소바빵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편의점 간편식이 한 끼 식사 대안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차별화된 식사빵 라인업을 강화해 고객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일본식 야끼소바빵을 기반으로 한

2

“항암 치료 원리를 화장품에”…한국콜마, 항노화 신기술 확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국콜마가 제약 기술을 접목한 항노화 화장품 소재 개발에 나서며 차세대 더마·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피부 노화 원인 물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표적 항노화’ 개념을 화장품에 적용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한국콜마는 전북대학교 고분자나노공학과 이동원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항

3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2종 선봬…장벽 보습 솔루션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민감·속건조 피부를 겨냥한 아토베리어365 신제품을 선보이며 장벽 보습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수분 흡수력과 지속력을 높인 수딩크림과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장벽 보습을 돕는 토너를 통해 더마코스메틱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에스트라는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과 ‘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