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겨울 혈액 수급난에 ‘사랑의 헌혈’…방문객까지 참여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15:16:0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겨울철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위와 독감 확산 등으로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 겨울철 혈액 수급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랜드 본사와 그랜드호텔 일대, 마운틴 스키하우스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현장 헌혈을 진행했으며, 헌혈증 기부도 병행했다.

 

▲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에 따르면 참여 대상을 기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에서 하이원리조트 방문객까지 확대했다. 마운틴 스키하우스에 헌혈버스 1대를 추가 배치해 총 4대의 헌혈 차량을 운영,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참여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헌혈 기념품과 함께 강원랜드가 별도로 준비한 기념품을 추가 증정했다.

 

강원랜드는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협력해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8010명이 참여했으며, 7689장의 헌혈증을 기부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전제만 강원랜드 ESG상생협력실장은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준 임직원과 방문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百 천안아산점, 스포츠·남성관 새단장…2030 고객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이 1층 K-브랜드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에 이어 아웃도어·스포츠와 남성 패션 매장까지 새단장하며 점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 유치와 스포츠 매장 대형화를 통해 기존 매장 구성을 바꾸고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천안아산점의 아웃도어·

2

"장애여성 임신·출산 지원 확대"…서울대병원, 진료과 협력체계 공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장애여성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병원 내 이동부터 검사와 의료진과의 의사소통까지 다양한 장벽이 발생한다. 휠체어에서 검진대로 이동하거나 진료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받는 일조차 별도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이 장애 특성에 따른 진료 지원과 진료과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여성의 의료 접근성

3

대웅제약 씽크, 안산 클래스병원 진입…90병상 스마트 모니터링 구축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척추·관절 수술 환자의 회복 과정에서 생체신호를 연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병동 환경이 안산 지역 의료기관에 구축됐다. 대웅제약은 클래스병원 90병상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하고, 입원 환자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30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클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