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척추·근육 동시 관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로보’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15:18:5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바디프랜드가 척추와 근육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의료기기 ‘메디컬팬텀로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메디컬팬텀로보는 목 경추부와 허리 요추부의 추간판 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 증상 관리를 위한 견인 기능과 근육통 완화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의료기기다. 두 다리를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해 전신 스트레칭 마사지 기능도 구현했다.

 

▲ [사진=바디프랜드]

 

이 제품에는 목·허리 디스크 및 퇴행성 협착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견인 치료 프로그램’과 반복적인 자기장 신호 자극 원리인 펄스 전자기장(PEMF)을 활용한 ‘근육통 완화 프로그램’ 등 총 20개의 의료기기 인증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강도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견인 치료 프로그램은 ▲목 디스크(Ⅰ·Ⅱ) ▲목 협착증(Ⅰ·Ⅱ) ▲허리 디스크(Ⅰ·Ⅱ) ▲허리 협착증(Ⅰ·Ⅱ)으로 구성된다. 경추부 프로그램은 머리를 고정한 상태에서 목 뒤 에어백의 팽창과 수축을 통해 경추를 부드럽게 견인하고, 목 주변 집중 마사지를 통해 근육 이완과 신경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허 받은 전동식 정형용 견인장치를 적용한 요추부 프로그램은 허리 라인을 따라 마사지를 진행하면서 다리 마사지부 각도를 굴곡시키고, 고관절과 골반을 견인해 요추 전만 형성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근육통 완화 프로그램은 XD-Flex 마사지 모듈에 전자석을 결합해 생성한 PEMF로 경추·흉추·요추·천추미추부의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PEMF 목’과 ‘PEMF 허리’ 모드를 통해 근육통 완화 마사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등부터 종아리까지 확장된 온열 시스템은 45~55도 범위에서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강화된 온열 기능을 통해 혈류량 증가를 유도해 경직된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이와 함께 15개의 끼임 방지 센서, OTA(Over The Air) 소프트웨어 자동 업데이트, 8인치 태블릿 리모컨, 최대 21cm까지 자동 조절되는 다리 길이 시스템 등을 적용해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김지영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 메디컬리빙연구소장(상무)은 “메디컬팬텀로보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목과 허리 관리부터 전신 마사지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근골격계 부담 완화를 위한 의료기기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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