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 문화 인프라 강화를 위해 올해 9개 ‘KB작은도서관’을 추가로 조성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어어 나간다고 6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KB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 대표 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 일환으로 문화 소외지역 주민과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문화 인프라를 지원해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작년 개관한 8곳을 포함해 17년간 총 116곳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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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지역사회 문화 인프라 강화를 위해 올해 9개 ‘KB작은도서관’을 추가로 조성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어어 나간다. [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은 또 친환경 원목을 활용해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제공해오고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책버스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누구나 어디서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사회 문화 인프라 확대를 위해 연간 KB작은도서관 조성 규모를 기존 8개에서 9개로 확대했다. 도서관 설립 대상지역 선정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전국 지자체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와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대표 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을 통해 ▲학습 ▲진로 ▲지원 등 3개 분야 위주로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잠재력 발굴과 꿈을 지원키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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