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내일투어 ‘프리미엄 서유럽 4국’ 단독 방송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0 15:51: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홈앤쇼핑이 서유럽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홈앤쇼핑은 오는 2월 22일 오후 9시 35분, 기존 서유럽 일정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서유럽 4국 9일(베네룩스 3국+독일)’ 상품을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내일투어 유럽 상품 가운데 고객 만족도 상위권을 유지해온 베스트셀러로, 연 1~2회 한정 편성되는 특집 구성이다.

 

▲ [사진=홈앤쇼핑]

 

가장 큰 특징은 2026년 봄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쾨켄호프 관람 일정이 포함됐다는 점이다.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튤립 축제인 쾨켄호프는 3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장하며, 해당 기간 출발 일정에는 축제 입장권이 포함된다. 약 700만 송이의 튤립이 조성된 ‘유럽의 정원’을 추가 비용 없이 일정에 포함시켜 시즌 한정 프리미엄 요소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일정은 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등 이른바 베네룩스 3국과 독일을 묶은 구조다. 유럽연합(EU)의 모태로 평가받는 베네룩스 3국은 국토 규모는 작지만 역사·예술·문화 자산의 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독일 역시 대도시 중심의 이동에서 벗어나 라인강·모젤강 인근 소도시를 포함해 차별화된 동선을 구성했다.

 

상품은 ‘NO쇼핑·NO옵션’ 정책을 적용해 불필요한 선택 관광과 쇼핑 일정을 배제하고, 자유시간을 확대했다. 또한 성모마리아 대성당, 반 고흐 미술관, 쾰른 대성당, 하이델베르크 성 등 주요 관광지 내부 입장을 포함해 체류형 관광을 강화했다. 숙박은 암스테르담 2연박을 포함, 전 일정 월드체인 4성급 호텔로 구성해 베네룩스 지역의 높은 물가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기존 서유럽 패키지와 달리 베네룩스 강소국과 독일 소도시를 심층적으로 구성한 점이 차별화 요소”라며 “올해 처음 선보이는 쾨켄호프 시즌 한정 일정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수원, 원전 안전은 현장에서부터…협력사까지 안전기준 정착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전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한다. 설비 점검을 넘어 관리자의 의사결정과 조직문화,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안전 기준을 정착시켜 중대재해 예방과 원전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한수원은 7~8일 경주 본사에서 ‘2026년 원자력 안전문화 및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2

K-콘텐츠 2030년 220조 목표…11개 협·단체 첫 공동선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게임과 대중음악, 영화, 드라마, 웹툰, 출판, 애니메이션 등 국내 콘텐츠산업 11개 협·단체가 처음으로 산업 전체의 공동 목표를 제시한다. 장르별로 분산돼 있던 콘텐츠업계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과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차원의 공동 전략 마련에 나선 것이다.K-콘텐츠산업협의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30

3

한전기술, '인공태양' 사업판 키운다…인애이블퓨전과 핵융합 동맹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전력기술이 핵융합 기업 인애이블퓨전과 손잡고 핵융합 발전장치 건설과 국내외 사업 개발에 나선다. 정부가 핵융합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가운데 발전 플랜트 설계 역량과 핵융합 핵심장치 기술을 결합해 상용화 단계의 사업 기회를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전기술은 지난 7일 대전 사이언스센터에서 인애이블퓨전과 ‘핵융합에너지 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