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물류 등 산업 현장 중심 수요 확대… B2B 구매 비중 증가
사전예약 물량 전량 소진에 공급 확대… 온·오프라인 판매 본격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이례적인 폭염이 예고되며 산업 현장의 ‘체감온도’를 낮추는 실질적 대응 장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에르웍스의 팬 장착형 냉감 워크웨어 ‘에어크래프트(AirCraft)’가 사전예약 물량을 전량 소진 완판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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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에르웍스 제공 |
아에르웍스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된 ‘에어크래프트’ 사전예약 물량은 단기간 내 전량 완판됐으며, 연장된 추가 예약 기간 물량 역시 모두 소진됐다. 특히 건설·물류 등 산업 현장 종사자뿐 아니라 기업 구매 수요까지 이어지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에어크래프트’는 초당 77리터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20V 고출력 팬 유닛을 적용해 머리부터 상체까지 시원한 바람을 전달하는 냉감 시스템 워크웨어다. 글로벌 워크웨어 브랜드 ‘버틀’과 글로벌 테크 기술 기업 ‘교세라’의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이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8시간 사용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일본 특허 디자인을 적용해 후디 착용 시 공기가 머리까지 순환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공기 흐름을 극대화한 에어덕트 구조와 고출력·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장시간 작업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등에는 보냉제 삽입이 가능한 전용 포켓을 더해 냉각 효과를 높였으며, 4WAY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또한 헬멧 호환 후드와 풀 하네스 설계를 적용해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이처럼 ‘단순한 냉감 의류’를 넘어 폭염 환경에서의 체온 관리와 안전까지 고려한 점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아에르웍스 관계자는 “최근 폭염이 산업 재해와 직결되는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워크웨어 역시 단순한 착용 제품을 넘어 ‘현장 안전 장비’로 인식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며 “에어크래프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전예약 완판은 국내에서도 냉감 워크웨어가 필수 카테고리로 자리 잡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기업 단위의 대량 구매 수요를 확인한 만큼, 향후 B2B 중심의 공급 확대와 함께 자사몰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에르웍스는 오는 5월 15일 ‘에어크래프트’를 정식 출시하고, 추가 생산과 공급 안정화에 나설 계획이다. 동시에 작업 환경별 특화 라인업을 확대하며, 폭염 대응 워크웨어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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