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월 평일 기준 노선별 하루 2회 이상 운행 “즐거운 이동 경험”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에서 단 2대뿐. 열차 문이 열리면 시원한 부산 바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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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 열차 내부에 ‘윤슬’을 테마로 한 부산 바다와 주요 관광명소로 꾸민 테마열차 ‘메트로마린’ |
부산교통공사는 5월부터 9월까지 부산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에 테마열차 ‘메트로마린’을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메트로마린은 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진행하는 ‘부산마린 이벤트’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이 부산 관광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다.
부산마린 이벤트는 국내 유일의 시즌제 대중교통 통합 행사다. 부산 전역을 누비는 도시철도와 버스에 매년 새로운 테마를 선보이며 부산의 여름 명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메트로마린 2대(1·2호선 각 1대)와 부산마린버스 6대(시내버스 5대, 마을버스 1대)가 운행된다.
올해 테마는 ‘윤슬’이다. 햇빛이 비쳐 아름답게 반짝이는 부산 바다와 오륙도, 광안대교, 감천문화마을, 송도케이블카 등 부산 주요 관광명소를 열차 내부에 입체적으로 연출했다. 테마열차는 부산 1·2호선 각 1대씩 4호차에만 조성돼, 각 노선에서 평일 기준 하루 2회 이상 운행한다.
이병진 사장은 “메트로마린을 우연히 만나는 그 순간이 부산을 추억할 수 있는 선명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도시철도가 부산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이동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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