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일우 "드디어 오게 됐다" 박선영 집 첫 방문! '뽀뽀세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7 1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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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 김일우가 박선영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해 핑크빛 설렘을 안긴다.

 

▲김일우가 박선영 집에 첫 방문한다. [사진=채널A]

 

28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5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의 집 수리를 도와주며 매력을 발산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김일우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드디어 오게 됐다”며 박선영의 집 문을 두드린다. 문이 열리자 박선영의 강아지들은 김일우를 격하게 환영하고 급기야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장’ 이승철은 “강아지들의 반응이 중요한데~”라고 하더니 “아, (김일우를) 알아”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이에 ‘연애부장’ 심진화는 “매일 (박선영 집에) 간 거 아냐?”라고 호응한다. 김일우는 화들짝 놀라 “진짜로 처음 갔다”고 강조한다.

 

박선영은 김일우의 방문에, “여자 집에 와본 게 얼마만이야?”라며 폭풍 질문을 던진다. 김일우는 “나 이야기 안 할래”라며 쑥스러워한다. 집 구경 중,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슬며시 ‘조명’ 선물을 건네더니 “이거 내가 갖고 싶었던 거다. 그래서 선영에게 주고 싶었다”고 달달하게 말한다. 이를 본 이승철은 “두 개씩 사지 말고 그냥 (살림을) 합쳐”라고 해 ‘멘토군단’을 빵 터지게 만든다. 설레는 분위기 속, 김일우는 박선영의 집 청소와 수리를 시작하는데, 과연 매력 발산을 제대로 해서 박선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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