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러브', 4월 18일 론칭...은찬·차준호·봉재현 '초특급 캐스팅'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31 08: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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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 ‘퍼스트 러브’가 오는 4월 18일 U+모바일tv, U+tv를 통해 공개된다.

 

▲드라마 '퍼스트 러브'가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U+ '퍼스트 러브']

 

‘퍼스트 러브’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18세 소년·소녀들의 각기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로 총 6편의 청춘 로맨스를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아이돌 스타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의 주연을 맡아 청춘들의 설렘과 성장통을 연기하며 10대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기성세대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사랑의 설렘을 연기할 아이돌 스타는 현실판 만찢남 ‘템페스트’의 은찬, 차세대 얼굴천재 ‘드리핀’의 차준호. 그리고 연기돌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봉재현이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 아역으로 주목받은 황지아,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채은, tvN ‘우씨왕후’에서 지창욱 아역을 맡았던 박도하, 드라마 ‘원경’의 충녕대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상훈,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했던 신예 정지수, 영화 ‘루프’로 주목받은 이효제,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로 눈도장을 찍은 천예주,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로 사랑받은 임성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데뷔한 김선경, 드라마 ‘소년비행’과 ‘리뷰왕 장봉기’ 등에 출연한 한세진, 걸그룹 모모랜드에서 배우로 전향한 제인 등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 연기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렇듯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의 대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퍼스트 러브’는 방영 전부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24년 도쿄필름마켓(TIFFCOM)에서 독점 쇼 케이스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드라마 ‘퍼스트러브’는 캐스팅 뿐만 아니라 OST 역시 주목할 만하다. 드라마 ‘여신강림’을 비롯해 BTS의 ‘봄날’과 ‘유포리아’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ADORA가 OST 작업에 참여해 첫사랑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제작진은 “‘퍼스트 러브’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첫사랑이 지닌 설렘과 아픔, 성장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라며 “각 에피소드마다 변화하는 오프닝,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OST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이 그려낸 한편의 수채화 같은 아날로그 감성 드라마 ‘퍼스트 러브’는 4월 18일부터 U+모바일tv, U+tv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며, 특히 1화의 경우 통신사에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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