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최시원 "이게 말로만 듣던 여자들의 기싸움?" 깜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7 14:05:4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여자들의 기 싸움?” 

 

채널A 새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의 MC 윤종신, 최시원이 두 여자 출연자들의 기 싸움을 예리하게 포착해 심리 분석에 나선다. 

 

▲'하트페어링'에서 여성들의 기 싸움이 벌어진다. [사진=채널A]

 

7일(오늘) 밤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첫 회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마련된 ‘페어링하우스’에서 첫 대면한 청춘남녀들이 서로를 탐색하며 설렘과 김장을 교차시키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페어링하우스’에서 인사를 나눈 입주자들은 각기 다른 색깔의 ‘페어링북’ 주인공이 누구인지 저마다 추측한다. ‘페어링북’은 남녀출연자들이 직접 쓴 사랑과 결혼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책으로 만든 것으로,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 ‘가이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실제로 입주자들은 각자 방에서 삼삼오오 모여 ‘페어링북’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특히 한 남자 입주자는 “전 초록색 책의 주인공이 ‘이분’일 거라고 확신한다”라면서, 책의 내용에 따른 출연진의 성향을 면밀히 분석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튜디오 MC들 역시, ‘페어링북’의 주인공 찾기에 몰입한다. 그런데 최시원은 ‘갈색 페어링북’을 가리킨 뒤 “남자의 아픔과 슬픔이 제대로 느껴진다”고 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급기야 그는 “누군지 몰라도 이분의 결혼식에는 꼭 가겠다”고 선언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과연 최시원이 ‘최애’로 뽑은 ‘갈색 페어링북’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솟구치는 가운데, 이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한 남자 입주자를 사이에 둔 두 여자 입주자의 신경전이 발발해 긴장감이 형성된다. 해당 남자 입주자가 하는 말에 한 여자 입주자가 적극적인 리액션을 쏟아내자, 다른 한 여자 입주자가 이를 지켜보면서 입으로는 웃지만, 눈으로는 차가운 기색을 드러내 5MC마저 ‘움찔’하게 만든 것. 직후 최시원은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여자들의 기 싸움?”이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윤종신 역시 “서로 은근히 신경 쓰여서 불편한가 보다. 그야말로 ‘리액션 전쟁’이 펼쳐졌다!”라며 현장을 예의 주시한다. 

 

이후로도 윤종신은 “생각보다 센 감정이 오간 것 같다. 원인은 ‘이 남자’ 때문”이라며 해당 출연자의 인기를 분석하고, 최시원은 “이분이 갑자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페어링하우스’의 첫째 날 밤, 여자 입주자들의 신경전을 유발시킨 남자 입주자가 누구인지, 그를 둘러싼 삼각관계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연출한 박철환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연애 예능으로, 이제는 결혼하고 싶은 청춘남녀들이 이탈리아부터 서울까지 한 달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상대를 ‘페어링’하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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