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이진아가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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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아가 임신한 소식을 밝혔다. [사진=이진아 소속사] |
이진아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윤석철트리오(윤석철, 정상이, 김영진)와 출연해 유쾌한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진아는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 정말로 뱃속에 아기가 있는 건지 믿기지 않는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에 이상순은 "이제 우리 집에 놀러 오면 못 놀리겠다. 아이 엄마이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이진아는 유튜브 활동과 관련해 "최근에는 자주 못했지만 열정이 붙을 때가 있다. 이효리, 이상순 두 분 덕분에 제주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찍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다"고 고마워했다.
마지막으로 이진아는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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