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세계적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한 명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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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에드가 드가'의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 '앙리 루소'의 '사자의 식사' 등 세계적인 명작 38점을 엄선해 15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스로,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과 전 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 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김상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전 세계 아트 스토어 사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 및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상징적인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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