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온 팩트' 장동민 "'뉴스 서바이벌' 새로워 도전했지만 많이 힘들어" 고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3 09:13:2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규 오리지널 예능 ‘베팅 온 팩트’에 출연하는 장동민이 “‘뉴스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움에 도전했지만, 많이 힘들었다”라는 속내를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베팅 온 팩트' 출연진 포스터. [사진=웨이브]

 

오는 27일(금) 오전 11시 첫 공개되는 웨이브의 새 오리지널 예능 ‘베팅 온 팩트’는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출연자 8인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팩트 감별 서바이벌이다. 개그맨 장동민·이용진, 교수 진중권, 방송인 정영진, 가수 겸 배우 예원, 정치 유튜버 헬마우스,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성민, 전 국민의힘 대변인 강전애가 출연해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 플레이어 장동민, 진중권, 정영진, 헬마우스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과 ‘베팅 온 팩트’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먼저 서바이벌 통산 4회 우승의 대기록 보유자인 장동민은 새로운 서바이벌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뉴스’라는 신선한 소재를 가진 서바이벌이라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라고 답했다. 진중권은 “처음에는 예능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니라 섭외를 고사했는데, 가짜 뉴스를 가려낸다는 콘셉트가 의미 있다고 판단해 참여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서바이벌을 모두 마친 소감에서는 장동민의 ‘고전’이 이목을 끈다. 장동민은 “뉴스 전문가들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서바이벌 강자인 나에 대한 견제가 극심해 많이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진중권 역시 “서바이벌 환경에 적응하기 너무 힘들었다”라고 답했고, 정영진은 “내가 ‘감다죽’(감이 다 죽었다)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라며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 힘겨웠음을 밝혔다. 헬마우스는 “자기 분야에서 확실한 업력을 쌓아온 사람들의 순발력에 감탄했다. 방송 일이 장난 아니라는 것을 정치 현장에서보다 더 절실히 느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베팅 온 팩트’만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장동민은 “뉴스라는 소재가 주는 신선함과 다양한 게임 방식이 흥미롭다. 게임의 진입 장벽이 높지 않으니 시청자분들도 출연자의 마인드로 함께 몰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중권은 “‘게임의 논리’와 ‘판단의 논리’가 어디까지 일치하고 어긋나는지를 중점적으로 봐 달라”고 짚었으며, 헬마우스는 “뉴스의 본질에 질문을 던지는 프로그램이다. 게임 최강자 장동민, 순발력 달인 이용진 등 공인된 강자들 사이에서 일반인 출연자들이 펼칠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바이벌 명가’ 웨이브의 2026년 상반기 야심작 ‘베팅 온 팩트’는 오는 27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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