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승,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코믹 열연...미친 존재감 발산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2 10:12:0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문진승이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 신들린 코믹 열연을 선보이며, 꾸준한 입소문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진승이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 코믹 열연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미디어캔, ㈜영화특별시SMC]

 

문진승은 지난 1월 8일 개봉한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를 통해 능청스러운 열연을 선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코미디물. 새해 첫 코미디 영화이자 오랜만에 개봉하는 19금 코미디 영화로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문진승은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를 통해 이등병 희민 역을 맡아, 정혜(설우인)의 ‘고무신 남친’으로 활약했다. 정혜가 자신에게 면회를 왔다는 소식에 버선발로 달려나가다 돌부리에 걸리고, 계곡물에 휩쓸리는 등 온갖 고충(?)을 겪지만, 결국 면회실에서 기다리던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와 재회하며 ‘웃픔’을 자아낸 것. 온몸을 내던진 문진승의 ‘현실감 200%’ 열연에 관객들의 ‘호평 후기’가 잇따른 가운데, 문진승은 개봉 둘째 주 차 무대인사에서 ‘군복’을 입고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로 호응을 유발했다. 

 

문진승은 “극 중에서 큰 역할은 아니지만, 희민 역이 유쾌하면서도 순수한 캐릭터라 즐겁게 촬영을 마친 기억이 있는데, 개봉 후 관객 여러분들에게 좋은 평을 받으며 작품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관객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더욱 좋은 작품에서 발전된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현-최시원-성동일-박철민-박호산 등이 출연하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프랑스-영국 등의 유럽권,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미주까지 선판매됐다. 더불어 1월 29일 인도네시아, 2월 홍콩, 3월 싱가포르 개봉을 확정하는가 하면, 일본,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개봉을 준비하며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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