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라스트 카오스' 시리즈 최종 맵 공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2 0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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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블로믹스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는 대규모 업데이트 시리즈 ‘라스트 카오스’의 후반부 여정을 담은 최종 맵과 에필로그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라스트 카오스'의 마지막 맵 '짙어지는 어둠의 기운'이 공개됐다. 이 맵은 8인 개인전으로 붕괴하는 악마 신전에서의 탈출을 주제로 긴박감 넘치는 레이스를 제공한다. 불안정한 파동을 피해 활성화된 발판을 밟아 생존해야 하며, 아이템 없는 순수한 실력 대결을 펼친다.

 

▲ <사진=블로믹스>

 

또 최근 선보인 신규 캐릭터 연금술사 ‘티티’의 첫 전용 복장인 '냥글냥글'이 추가됐다. ‘냥글냥글’은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복장 아이템으로 퍼스널 뽑기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글레이스' 복장과 '에로스의 크라운' 날개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됐다.

 

이와 함께 라스트 카오스의 대미를 향해 가는 스토리가 담긴 에필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일일 미션을 통해 '에필로그 티켓'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게임 내 주요 NPC(NonPlayer Character)들과 대화를 나누며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재준 테일즈런너 PD는 "이번 ‘짙어지는 어둠의 기운’ 공개와 함께 ‘라스트 카오스' 시리즈가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며, "다가오는 업데이트에서는 ‘라스트 카오스’ 마지막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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