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시장 전망치 웃돌아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8 10:01:13
  • -
  • +
  • 인쇄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6.6조원의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을 8일 발표했다.

 

▲ 삼성전자 서초 사옥 [사진=연합뉴스]

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24%, 영업이익은 1.69%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84% 증가, 영업이익은 0.15% 감소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앞서 전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연결기준 1분기 컨센서스는 매출 77조1176억 원, 영업이익 4조 9613억 원이었다.

 

업계에서는 지난 1월 출시된 갤럭시 S25 시리즈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MX(모바일 경험) 사업부 실적을 견인했을 것이라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해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컴투스플랫폼, 중화권 확장 가속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플랫폼이 중화권 게임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섰다.컴투스플랫폼은 대만 퍼블리셔 디김과 협력해 자사의 올인원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 기반 글로벌 서비스 협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김은 향후 선보일 PC·모바일 게임 라인업에 하이브 적용을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2

에어로케이항공, 청주~마쓰야마 부정기편 취항…日 소도시 여행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마쓰야마공항을 잇는 신규 하늘길을 연다. 충청권에서 마쓰야마로 향하는 첫 직항 노선으로, 일본 지방 소도시 여행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오는 6월 2일부터 청주~마쓰야마 노선 부정기편(전세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항 일정은 6월 2일과 4일, 6일, 9일 등 총

3

LNG선·VLGC·유조선 한꺼번에 맡겼다…삼성중공업, '1조 패키지 수주' 잭팟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대형가스운반선(VLGC), 원유운반선 등 서로 다른 선종 5척을 한 번에 수주해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동일 선사가 복수 선종을 패키지 형태로 동시에 발주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한다. 27일 회사는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 VLGC(대형가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